비오는날의 고요함
2007/05/25 01:55 by 지민아빠
어릴적 부터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좋아했다.
그 중 에서도 비오는 날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많이 좋아했는데..
그래서 인지 아직도 비오는날을 좋아 한다.
그림출처: http://blog.naver.com/pothevbn
어릴적 국민학교 3학년 때까지 시골에서 자랐다.
비가 오면 시골집에서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학교 다녀오면 밖에나가서 뛰어노는게 시골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
할 수 있는일은 그저 비가오는 앞마당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일 뿐..
그리고 비가 오면 "쏴아~" 하는 시끄러운 빗소리만 들린다.. 나머지 소리는 아무소리도 안 들린다.. 빗소리에 익숙해 지고 나면.. 그렇게 고요할 수가 없다..
그 소리와 그 시간을 참 좋아 했었다. 그래서 큰~ 우산을 들고 비오는 마당 한 가운데 쭈그리고 앉아서 "쏴아~" 하는 빗소리를 좀 더 크게 듣기도 했었다.
어릴적엔 한번 비가 오면 "쏴아~" 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가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엔 비들도 힘이 없는 것이 비실비실 해서 맘에 안든다..
비가오니.. 오랜만에 회상에 잠기는 것이 기분이 좋아서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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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에서도 비오는 날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많이 좋아했는데..
그래서 인지 아직도 비오는날을 좋아 한다.
그림출처: http://blog.naver.com/pothevbn
어릴적 국민학교 3학년 때까지 시골에서 자랐다.
비가 오면 시골집에서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학교 다녀오면 밖에나가서 뛰어노는게 시골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
할 수 있는일은 그저 비가오는 앞마당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일 뿐..
그리고 비가 오면 "쏴아~" 하는 시끄러운 빗소리만 들린다.. 나머지 소리는 아무소리도 안 들린다.. 빗소리에 익숙해 지고 나면.. 그렇게 고요할 수가 없다..
그 소리와 그 시간을 참 좋아 했었다. 그래서 큰~ 우산을 들고 비오는 마당 한 가운데 쭈그리고 앉아서 "쏴아~" 하는 빗소리를 좀 더 크게 듣기도 했었다.
어릴적엔 한번 비가 오면 "쏴아~" 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가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엔 비들도 힘이 없는 것이 비실비실 해서 맘에 안든다..
비가오니.. 오랜만에 회상에 잠기는 것이 기분이 좋아서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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