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일생은 가스구름 -> 수소연소 -> 첫번째 적색거성 -> 핼륨연소 -> 두번째 적색거성 -> 불안정한 떨림기간 -> 행성상 성운 -> 백색왜성 의 단계를 거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에 요즘 제가 관심 있는 부분은 태양이 탄생 해서, 태양의 핵에 존재하는 수소가 고갈되기 까지의 약 110억년 정도의 기간 입니다. 마침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찾아서 중간 부분을 옮겨 보았습니다.
원문: The Once & Future Sun 아래는 저작권에 관한 원문의 내용입니다. Copyright 1997, Richard W. Pogge., All Rights Reserved.
This is the hypertext version of a public lecture given on 1997 June 12 at the Perkins Observatory in Delaware, Ohio, as part of the 1997 New Vistas in Astronomy lecture series.
과거와 미래의 태양
A Star is Born (별의 탄생)
45억년전 수소점화 시작.
중앙핵에는 거의 110억년간 지속적으로 핵융합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수소가 존재함.
어린태양은 현재와는 약간 다른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짐:
약간 작다 : 0.90 Rsun
약간 희미하다 : 0.70 Lsun
약간 차갑다 : 5586 K
위의 몇가지 자료에는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긴 하다.
The Sun Today (현재의 태양)
현재의 태양은 중년의 별이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짐:
나이:
45억 5천만년
부피:
1 Msun = 1.99x1033 g
반지름:
1 Rsun = 700,000 km
광도:
1 Lsun = 3.83x1026 와트
온도:
5779 K
연료:
50%의 수소를 소모하였음
태양은 지금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태양은 위의 값보다 커진 값을 가지고 있을 것 이다.
"Quiet Adulthood" (조용한 어른)
태양은 현재도 핵에 존재하는 수소를 사용하면서 조용히, 점진적으로 변하고 있음:
약간씩 커진다.
약간씩 밝아진다.
온도가 약간씩 뜨거워지다가 약간씩 차가워진다.
전체적인 변화는 아주 작지만, 작은 행성의 입장에서 보면 효과가 클 수도 있다.
Mid-Life Crisis for the Earth (지구의 위기)
태양의 나이가 56억년 (현재의 11억년 이후) 일때:
태양은 현재보다 10% 밝아진다.
여분의 태양에너지는 온실효과(Moist Greenhouse Effect)를 일으킨다.
지구의 대기는 마르고, 수증기는 우주로 증발한다. 이같은 상황은 지구의 많은 생명들을 앗아갈 것이다. 몇가지 수중생물 종류와 단순생물들이 해양이나 얼마 남지 않은 수중환경에서 살아남을 것 이다.
Venus on Earth (금성과 같은 지구)
태양의 나이가 80억년 (현재의 35억년 이후) 일때:
태양은 현재보다 40% 밝아진다.
여분의 태양에너지는 온실효과(Runaway Greenhouse Effect)를 야기한다.
바다는 우주밖으로 증발해 버리고, 지구는 현재의 금성과 미슷하게 변한다. 이러한 상황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의 종말을 의미한다.
Core Hydrogen Exhaustion (T=10.9 Gyr) (109억년후 수소 고갈)
태양의 나이가 109억년 일때:
태양의 핵에는 더이상 수소가 없다.
지난 110억년간 중앙핵에 착착 쌓여온 핼륨들이 불안정해지면서 자신의 무게에 의하여 붕괴된다. 이것은 핵을 가열하고 농축시킨다.
마지막 남아 있던 수소융합 부분이 핼륨핵으로 둘러쌓여 들어간다.
태양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때:
약간 커진다 : 1.58 Rsun
약간 밝아진다 : 2.21 Lsun
태양이 지금보다 5% 더 뜨거워지면 모든 식물들이 죽어 버리고, 지금보다 10% 더 뜨거워지면 모든 동물들이 죽어 버립니다. 15% 더 뜨거워지면 강과 바다는 모두 증기로 변해 버릴 것 입니다.
인류는 아마 지금으로부터 10억년 안에 지구를 떠나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70억년 후의 우주에는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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