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전에 먼저 이전 글들을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이전글에서는 외관에 대하여 살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기능
및
사용법, 성능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연결
먼저 S2 포터블 외장하드는 USB 일체형이라서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따로 전원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동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동작을 알리는 파란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케이블 연결 후에는 별다른 드라이버 설치 없이 저장장치로 인식되게 됩니다.
이때 위잉~ 하고 HDD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다른 외장하드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작은크기의 HDD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소리가 매우 작아서 기뻤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경 써서 들으면 들리고요. 다른데 신경쓰고 있으면 잘 모를정도의 소리 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하나TV 셋탑박스의 3.5인치 HDD 소음에 비하면 아주 작았습니다. 원래 2.5인치 짜리 HDD가 소음이 작은 것 같기도 합니다.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경우, 손을 대보면 진동이 느껴지고 가까이 귀를 대 보면 HDD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냥은 돌고있는 건지 잘 모를 정도 됩니다. 물론 제가 막귀라서 그럴찌도 모르고요. ^^
2. 구성 (?)
이 제품에 설치CD가 없는 것이 신기했었는데요. 제품 초기상태에서 FAT32 파일시스템으로 포멧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외장하드 안에 기본적으로 설치 프로그램이 들어 있어서 꼽으면 바로 자동실행 됩니다. 자동실행을 진행하면 설치프로그램이 실행되게 됩니다.
설치되는 프로그램은 S2 포터블에서 제공되는 자동백업 기능과 비밀폴더 기능을 위한 소프트웨어 입니다. 이 기능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설치를 하지 않으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물론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설치 작업은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생략 하겠습니다. ^^
(차후에 두가지 프로그램에 대하여서는 제가 사용해 보고 유용하다 싶으면 따로 다루겠습니다)
3. 성능
일단 먼저 외장하드의 쓰기성능을 측정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테스트해 본 바로는 평균 28.4MB/초 정도의 속도가 나왔습니다. 3.5인치 HDD를 사용하는 외장하드를 보면 초당 30MB 약간 넘게 처리할 수 있는 것 같던데, 아무래도 크기가 약간 작은 대신 약간 느린 것 같습니다만, 현저히 떨어지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2-3일 정도 사용해 본 바로는 빛보다 빠른 광속의 쾌적하게 빠른 속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속터질 정도로 느린속도도 아닙니다. 적당~ 한 것 같습니다.
속도 이외에 다른 USB형 외장하드와 특별히 다르거나, 기타 별다른 특징은 없었습니다. 위의 측정 프로그램은
재아님 리뷰글에서 본
HD Tune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
4. 휴대성 및 전체적인 느낌
이 제품은 크기가 비교적 작고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동작하기 때문에, 작은 가방이라도 가지고 다닌다면 휴대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휴대용 USB 메모리도 아니고, 외장하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 분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가방 없이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편하다고는 하지 못하겠지만..)
그리고 전체적으로 상판의 윤기나는 표면이나, 하단의 표면 느낌도 좋고, 크기도 작은 만큼 디자인이 꽤 괜찮아 보입니다. 계속 잡고 사용하는 물건은 아니지만 그립감도 좋아서 사용하기 편하고요. 짧은 시간 사용해 본 것이긴 하지만, 성능이나 안정성도 크게 문제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가격만큼은 하는 제품 같습니다. ^^
지금까지 S2 포터블 외장하드에 관하여 짧게 주관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나머지는 사용하다가 유용한 점이 느껴지거나, 추가로 정리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