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기준으로 블로그에는 보통 방명록, 트랙백, 댓글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방문자를 위한 기능이라는 공통점 외에 각각의 용도가 약간씩
다릅니다.
무언가 말하고 싶을때...
보통
방명록의 경우 글과는 상관없이 블로그 운영자를 상대로 1:1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때문에 블로그 주제와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
또는
개인적인 친분에 관한 이야기에 적합 합니다.
휴대폰 음성메세지나
장문의
MMS
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트랙백의 경우 의견을 전달하는 직접적인 방법 보다는 의견이 있음을 알리는 간접적인 방법에
가깝다고
생각 됩니다. 왜냐하면 글이 조금만 길어도 앞부분 이외의 내용은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 입니다. '삐삐' 메세지와 같이
호출하는 용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랙백은 블로그가 꼭 있어야 하지만, 삐삐는 아니라는
점이
조금 다르긴 하군요.
댓글의 경우 글에다가 달아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글과 관련된 내용을 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짧은내용이
대부분 입니다. 글의 내용에 대한 짧은 의견 또는 짧은 감상이
대부분
입니다.
휴대폰 SMS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요즘애들은 통화대신
SMS로
대화하죠. 블로그에서도 댓글로 대화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말할 수
없다면...
제 블로그에는 방명록이 없습니다. 대신에 아무
글에나
댓글을 달아 주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방명록과 댓글의 기능이 많이 겹친다고
생각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방명록이 없다고 불편하다고 하신 분이 없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트랙백이 없는 블로그는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만,
동작이
잘 안되는 경우는 많이 보았습니다. 관련글을 쓴 경우 트랙백이 안된다면
매우
불편 합니다. 이 경우 댓글에 링크를 남겨서 손트랙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나마
손트랙백 이라는 대안이라 있는 경우는 다행 입니다만, 댓글도 달 수
없으면...
ㅜ.ㅜ
블로그에 댓글 기능이 없는 경우는 딱 두군데 (
여기하고
여기) 본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댓글 기능은 있지만, 몇몇 포스트에서 막아놓았거나
로그인한 경우 만 쓸수 있다던가 (저는 그래서 네이버,다음,이글루스,티스토리,택스트큐브 아이디가 전부 있답니다 ㅜ.ㅜ), 첫 댓글은 승인을 받아야 한다던가 하는 경우는 많이 보았습니다. 로그인 댓글이나 댓글 승인과 같은 경우는 어찌어찌 댓글을 달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만... ㅜ.ㅜ
불편하다...
블로그를
하면서 소통을 외치시는 많은 분들처럼 저도
소통없는 외침(=소음)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 소통을 하는데도 서로간에 진입장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것이 댓글이겠죠. 저는 수다쟁이라서 블로그에 댓글을 달 수 없으면 말하지
말라고
입에다가 마스크를 씌워 놓은 듯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스팸댓글
때문에
로그인댓글 제한을 많이 하시죠. (티스토리는 안티스팸시스템이 좋아서 낳은편) 저는 이런
스팸들은
ISP 차원에서 막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정말로 스팸없어서 로그인댓글
안해도
걱정없는 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어느게시판에 댓글 좀
달려고
했다가 가입해야 한다고 해서 못 달고 답답한 마음에 궁시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