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유럽형 아레나폰을 잠깐 (이틀동안) 써 보면서 부러웠던
몇몇기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없었고요. 그래서
주로
국내모델에는 빠진 기능을 위주로 살펴 보았습니다.
1. 통신기능설정메뉴를 찾아보면, 국내 모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메뉴가 하나 보이는 데요.
바로
Wi-Fi 설정 메뉴 입니다. 그 옆에는 요즘 떠오르는 Bluetooth 설정
메뉴도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KM900은 Wi-Fi 연결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제
공유기와
맞지 않는건지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 몰라서
짧은
시간동안 인터넷 연결은 못해 보았습니다. ㅜ.ㅜ
2. 표준 이어폰
단자국내 제품의 많은 모델은 전용 이어폰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회사마다 규격이 약간씩 달라서 지저분한 연결잭을 달아놓고 다니던지,
전용
이어폰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게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국내 출시 모델에서는 빠진다고 하지만 KM900 에서는 3.5mm 이어폰단자가 위쪽에
있어서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물론 전용 이어폰이 있기는
합니다.
같이 딸려온 전용 이어폰은 핸즈프리 기능이 추가된 이어폰 입니다. 그냥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면 단지 핸즈프리가 안될 뿐 입니다.
3. 구글메뉴
KM900에는 구글아이콘이 있습니다. 원래 들어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많이 쓰는 웹 어플리케이션들이 여기 안에 쏘옥~! 들어가 있군요! 일단 Google Maps 가 있습니다. 휴대폰과 지도라면 참 잘 어울리는 기능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Google 검색, Google Mail이 있습니다. G메일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라
더 아쉽군요. 이 정도만 되어도 무선랜만 연결 된다면 넷북이 부럽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국내 모델은 무선랜도 빠져서 나오는데 구글이 들어갈리 없겠군요.
그 외에도 동영상 기능이나 FM라디오 기능 등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KM900 정도면 왠만한 휴대기기는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출시되는 국내모델은 이런 몇몇 유용한 기능이 빠진채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