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글 검색결과에 '이 사이트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
2008/03/11 15:08 by 지민아빠
지금 구글에서 '오마이뉴스'를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도움말의 일부 검색결과에 '이 사이트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항목을 찾아보면 이 메세지가 악성소프트웨어(멀웨어)를 배포하는 사이트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topBadware.org(영어)를 참조하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사람들에게 악성코드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각종 사례와 자료를 제공하고 악성코드의 정보에 대하여 알려주는 비영리단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입니다. (이 단체의 주요 스폰서로는 Google, Lenovo, PayPal, VeriSign 등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멀웨어 유포지로 찾아진 사이트는 먼저 구글검색결과에 표시되고, 그 다음에 StopBadware.org에 제공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는 순서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글에서 이런 메세지를 보게 되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내용은 보통 "구글한테 찍힌거 아니냐", "조선닷컴이 유해사이트라니 뉴스감이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러면 보통 그 밑에 좀 아신다는 분들이 이런 댓글들을 달게 됩니다.
주로 "뉴스감 아니다", "오바다", "구글은 조작하고 그런거 안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구글은 일반적으로 수작업인력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고, 전세계에 서비스하는 데이터양을 고려 한다면, 저기에 표시된 경고문구는 제 생각에도 자동으로 분류된 결과라고 생각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타당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댓글에 달려 있는대로 "오바" 또는 "잘못된거나 부정확한 정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구글은 사용자가 이렇게 "잘못 받아들 일 수 있는 경고문구"를 왜 오마이뉴스나 조선닷컴 같은 멀쩡한 데다가 보여주는 것일까요?
조선닷컴이 "경고문구"가 달린 시점은 조선닷컴이 몇번 크랙킹으로 당한 이후였습니다. 오마이뉴스도 몇번 크랙킹을 당한적이 있기 때문에 "경고문구"가 달린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까지 신문사닷컴 사이트들은 철두철미한 보안을 중요시 하는 문화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몇번의 크랙킹으로 자신들도 모르게 멀웨어 유포지로 전락한 사건이 몇번 있었거든요. 이렇게 자신들이 의도하지 않은 사건으로 멀웨어 유포지로 걸리게 되면, 구글은 그 유명한 "자신들만의 기준"을 잣대로 유해사이트 분류를 자동으로 해 버리는 것입니다. 한동안 유해사이트 문구를 계속 달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멀웨어 배포지로 StopBadware.org 에 오르게 되면 한동안 신뢰를 회복하기 힘들어 집니다. 그러니 서버보안에 주의해야 하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구글이 멀웨어 배포지로 찍어도 할말이 없겠죠. 오마이뉴스 사이트가 멀쩡해 보이지만 사실 멀쩡해 보이기만 하는 사이트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마이뉴스 사이트 들어갔더니 해킹당해서 이상한 악성코드가 설치 된다면 정말 황당 하겠죠) 하지만 보통은 사이트 측에서 이미 조치를 취한 상황인데 구글결과에서는 반영이 느린 경우가 대부분 일 것 같습니다.
느닷없이 결론내고 끝내버리려니 무지 뻘쭘 합니다만,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 였습니다.
다음부터 구글검색에서 위와 같은 메세지를 보시면 "쯧쯧 또 걸렸네 또 걸렸어 잘 좀 하지." 하고 혀좀 차 주시고 넘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구글 도움말의 일부 검색결과에 '이 사이트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항목을 찾아보면 이 메세지가 악성소프트웨어(멀웨어)를 배포하는 사이트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topBadware.org(영어)를 참조하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사람들에게 악성코드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각종 사례와 자료를 제공하고 악성코드의 정보에 대하여 알려주는 비영리단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입니다. (이 단체의 주요 스폰서로는 Google, Lenovo, PayPal, VeriSign 등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멀웨어 유포지로 찾아진 사이트는 먼저 구글검색결과에 표시되고, 그 다음에 StopBadware.org에 제공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는 순서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글에서 이런 메세지를 보게 되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내용은 보통 "구글한테 찍힌거 아니냐", "조선닷컴이 유해사이트라니 뉴스감이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러면 보통 그 밑에 좀 아신다는 분들이 이런 댓글들을 달게 됩니다.
주로 "뉴스감 아니다", "오바다", "구글은 조작하고 그런거 안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구글은 일반적으로 수작업인력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고, 전세계에 서비스하는 데이터양을 고려 한다면, 저기에 표시된 경고문구는 제 생각에도 자동으로 분류된 결과라고 생각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타당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댓글에 달려 있는대로 "오바" 또는 "잘못된거나 부정확한 정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구글은 사용자가 이렇게 "잘못 받아들 일 수 있는 경고문구"를 왜 오마이뉴스나 조선닷컴 같은 멀쩡한 데다가 보여주는 것일까요?
조선닷컴이 "경고문구"가 달린 시점은 조선닷컴이 몇번 크랙킹으로 당한 이후였습니다. 오마이뉴스도 몇번 크랙킹을 당한적이 있기 때문에 "경고문구"가 달린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까지 신문사닷컴 사이트들은 철두철미한 보안을 중요시 하는 문화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몇번의 크랙킹으로 자신들도 모르게 멀웨어 유포지로 전락한 사건이 몇번 있었거든요. 이렇게 자신들이 의도하지 않은 사건으로 멀웨어 유포지로 걸리게 되면, 구글은 그 유명한 "자신들만의 기준"을 잣대로 유해사이트 분류를 자동으로 해 버리는 것입니다. 한동안 유해사이트 문구를 계속 달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멀웨어 배포지로 StopBadware.org 에 오르게 되면 한동안 신뢰를 회복하기 힘들어 집니다. 그러니 서버보안에 주의해야 하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구글이 멀웨어 배포지로 찍어도 할말이 없겠죠. 오마이뉴스 사이트가 멀쩡해 보이지만 사실 멀쩡해 보이기만 하는 사이트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마이뉴스 사이트 들어갔더니 해킹당해서 이상한 악성코드가 설치 된다면 정말 황당 하겠죠) 하지만 보통은 사이트 측에서 이미 조치를 취한 상황인데 구글결과에서는 반영이 느린 경우가 대부분 일 것 같습니다.
느닷없이 결론내고 끝내버리려니 무지 뻘쭘 합니다만,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 였습니다.
다음부터 구글검색에서 위와 같은 메세지를 보시면 "쯧쯧 또 걸렸네 또 걸렸어 잘 좀 하지." 하고 혀좀 차 주시고 넘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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