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빅스는 누구와 경쟁하고 싶은 걸까?
2008/06/15 22:53 by 지민아빠
요즘 많은 가정의 거실 풍경에서 HD급 TV가 한쪽 벽면을 큼지막하게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큼지막한 TV로 공중파 방송만 보시는 분들은 거의 없죠. 가장 쉽게 위성방송이나 케이블 방송을 비롯해서, DVD 플레이어, 가정용 게임기, IPTV용 셋탑박스, PC와 같은 각종 디지털 가전기기들을 연결하여 놓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거실을 차지하고 있는 TV화면을 가지고 싶어하는) 각종 디지털 기기와 경쟁하려는 제품중에 눈에띄는 것이 있는데 바로 디비코의 티빅스 제품 들입니다.
티빅스는 "하드디스크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라는 시장에서 나름 인지도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쪽 시장은 크기가 작은 시장입니다. 티빅스는 IPTV나 케이블 방송 처럼 사용료를 내고 컨텐츠를 제공 받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매장에서 구입한 게임이나 DVD 타이틀을 넣고 즐기는 방식도 아닙니다. PC를 통하여 구한 컨텐츠를 넣어두고 즐기는 방식입니다. PC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PC 보급률이 굉장히 높은 나라에서만 장사가 되는 기기 입니다. 디비코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아시는지, 요즘 사운드와 HDMI 출력, 코덱 강화등 기본기능을 강화하여 입지를 다지는 한편,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면서 거실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경쟁하려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된 거실의 디지털 기기들의 특징을 살펴 보면, 주된 기능이 한가지 있고 부가적으로 다른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DVD플레이어는 너무 뻔하고, 게임기는 게임 플레이가 주된 기능입니다. IPTV나 위성방송용 셋탑박스는 컨텐츠를 제공받는 목적으로 씁니다. NAS 를 쓰는 이유는 여러 PC의 공유 저장소나 백업, 집 외부에서의 접근, 부가적인 공유기 기능등을 저렴하게 해결하려는 목적 입니다.
티빅스로 DVD를 즐기려면 USB로 연결되는 DVD드라이버를 연결하고 DVD 타이틀을 백업한 다음 즐겨야 합니다. IPTV와 같은 컨텐츠는 집에 있는 PC로 직접 구한 다음에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물론 안됩니다. NAS로 쓰려는 넓은 집의 소유자들은 무선랜 지원되는 노트북을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 티빅스에 USB용 무선랜카드를 달아야 하기도 합니다. 공유기 기능이나 AP 기능은 물론 없고 하드디스크도 따로 사야 하기 때문에 가격도 부담 됩니다.
티빅스가 "하드디스크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라는 좁은 시장에서 벗어나려면 문제가 어느하나의 다른 기능으로 사용하려면 약간씩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불편하게 기능을 확장해 가면서 티빅스를 쓰느니 요즘 잘나오는 작은 크기의 PC를 쓰는게 더 낳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요즘 IPTV용 셋탑박스에서 제공되는 PVR 기능이나 외부 네트워크 접근 기능을 사용하던지, PS3처럼 게임기 면서 부가기능도 티빅스처럼 지원되는 기종을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히려 입지가 더 좁아지는 듯 합니다.
티빅스가 어느 한가지 기기를 목표로 시장을 잠식하려고 한다면, 두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네트워크 쪽을 강화 하셔서 NAS를 노리신다거나, TV용 외장형 셋탑박스를 노리신다면 곰TV나 다음 오픈TV와 같은 컨텐츠를 연결하는 쪽으로 나가셔야 할테고요. DVD드라이버만 넣어도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아예 확실히 올인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어설프게 한두가지 빼먹어서 불편하게 만들지 마시고, 전부 다 넣어서 경쟁을 하시는 것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가격 및 기술 등 문제거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티빅스는 "하드디스크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라는 시장에서 나름 인지도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쪽 시장은 크기가 작은 시장입니다. 티빅스는 IPTV나 케이블 방송 처럼 사용료를 내고 컨텐츠를 제공 받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매장에서 구입한 게임이나 DVD 타이틀을 넣고 즐기는 방식도 아닙니다. PC를 통하여 구한 컨텐츠를 넣어두고 즐기는 방식입니다. PC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PC 보급률이 굉장히 높은 나라에서만 장사가 되는 기기 입니다. 디비코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아시는지, 요즘 사운드와 HDMI 출력, 코덱 강화등 기본기능을 강화하여 입지를 다지는 한편,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면서 거실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경쟁하려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된 거실의 디지털 기기들의 특징을 살펴 보면, 주된 기능이 한가지 있고 부가적으로 다른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DVD플레이어는 너무 뻔하고, 게임기는 게임 플레이가 주된 기능입니다. IPTV나 위성방송용 셋탑박스는 컨텐츠를 제공받는 목적으로 씁니다. NAS 를 쓰는 이유는 여러 PC의 공유 저장소나 백업, 집 외부에서의 접근, 부가적인 공유기 기능등을 저렴하게 해결하려는 목적 입니다.
티빅스로 DVD를 즐기려면 USB로 연결되는 DVD드라이버를 연결하고 DVD 타이틀을 백업한 다음 즐겨야 합니다. IPTV와 같은 컨텐츠는 집에 있는 PC로 직접 구한 다음에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물론 안됩니다. NAS로 쓰려는 넓은 집의 소유자들은 무선랜 지원되는 노트북을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 티빅스에 USB용 무선랜카드를 달아야 하기도 합니다. 공유기 기능이나 AP 기능은 물론 없고 하드디스크도 따로 사야 하기 때문에 가격도 부담 됩니다.
티빅스가 "하드디스크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라는 좁은 시장에서 벗어나려면 문제가 어느하나의 다른 기능으로 사용하려면 약간씩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불편하게 기능을 확장해 가면서 티빅스를 쓰느니 요즘 잘나오는 작은 크기의 PC를 쓰는게 더 낳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요즘 IPTV용 셋탑박스에서 제공되는 PVR 기능이나 외부 네트워크 접근 기능을 사용하던지, PS3처럼 게임기 면서 부가기능도 티빅스처럼 지원되는 기종을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히려 입지가 더 좁아지는 듯 합니다.
티빅스가 어느 한가지 기기를 목표로 시장을 잠식하려고 한다면, 두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네트워크 쪽을 강화 하셔서 NAS를 노리신다거나, TV용 외장형 셋탑박스를 노리신다면 곰TV나 다음 오픈TV와 같은 컨텐츠를 연결하는 쪽으로 나가셔야 할테고요. DVD드라이버만 넣어도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아예 확실히 올인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어설프게 한두가지 빼먹어서 불편하게 만들지 마시고, 전부 다 넣어서 경쟁을 하시는 것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가격 및 기술 등 문제거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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