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방법

블라블라 2020. 4. 25. 18:33 Posted by 지민아빠

아래처럼 생긴 "닛산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방법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스마트키를 분리하기 전에 비상키 부터 분리 합니다.

비상키를 분리하고 나서 밑부분을 보시면 양쪽으로 작은 홈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자드라이버를 가지고 와서 이부분을 비틀어 벌리면 열 수 있습니다.

저기 밑에 보이시는 코인배터리 마트가서 사서 교체 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CR 2032 이름 하고 3볼트 확인하시고 사시면 됩니다.

조립은 분해 하신 거꾸로 하시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혹시 교체후 작동 안하는 경우 위아래 거꾸로 끼신거 아니신지 한번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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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뉴스포티지 키 배터리 교환 방법

블라블라 2020. 4. 25. 18:05 Posted by 지민아빠

10년 넘은 오래된 기아차 (KIA) 리모콘 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거 오래쓰면 배터리가 다 되어서 가까이서도 잘 안되다가 나중에는 아예 안됩니다. 이거 서비스센터 가서 새걸로 사면 비싸기도 하지만 새로 등록해야 합니다. 이게 안에 코인배터리가 들어 있는데 마트에서 사다가 직접 교체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일자 드라이버 가져다가 아래 사진 처럼 밑부분에 대고 비틀면 열리게 됩니다.

저기 보이시는 저 코인배터리 사서 그대로 교체 하시면 됩니다.

사실때 CR 2032 확인 하시고 3볼트 확인 하시면 됩니다. 

교체 하시고 다시 끼우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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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 Glaxy S8 에서 갑자기 구글의 알림이 등장 했습니다. (뭐 이런 추천은 항상 있으니까 별로 신기 한 건 아니지만)

이런거.. 그런데.. 운전 중 조심한다? 뭔지 좋을 것 같아서.. 눌렀습니다.

음? 저는 운전중에 티맵 네비게이션을 씁니다. 뭔가 좋아보이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사용하기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운전 할때 휴대폰을 자동으로 방해금지 모드로 만들어 줍니다. 안드로이드 "방해금지" 모드.. 아시죠? 이 상태에서 전화 오면 자동으로 "운전중 입니다" 라고 문자가 가고 카톡 알림을 비롯 한 각종 알림이 안뜹니다. 온지 안온지도 알 수 가 없습니다. 아~ 완전 불편 하더라고요. 그래서.. 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끄는 옵션을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끄는 방법을 겨우 알아 냈습니다. 이렇게 끕니다.


설정 > 소리 및 진동 > 방해 금지 > 앱 규칙 으로 들어 갑니다.

거기서 "Google Play 서비스" 라고 있는 규칙을 삭제 하면 됩니다. ㅜ.ㅜ

왜 이렇게 숨겨둔건지....


OS 버전이 낮아서 위와 같이 안 보일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이 해보세요.


먼저 설정 > 잠금화면 및 보안 으로 갑니다. 

거기서 "기타 보안 설정" 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방해 금지 권한 허용" 메뉴로 들어 갑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리스트가 나옵니다.

여기서 "Google Play 서비스" 항목을 끄면

이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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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민아빠는 정책에는 관심 있지만 정치에는 관심없는, 당장 불편하기 전 까지는 웬만한 법에도 관심이 없는, 약간은 무심하고 게으른 성격 입니다만... 저작권법은 블로그를 계속 하려면 모르고 지나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작권법을 알아보면서 자연히 알게 된 것이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이라는 권리 입니다.

저작권은 '저작자'가 가지는 권리로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으로 나뉘고요. '저작인접권'은 저작권과 유사한 권리로 '실연자'(배우, 가수, 연주자), 음반제작자 및 방송사업자가 가지게 됩니다.

저작인격권,저작재산권,저작인접권은 또 각각의 권리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권리를 모두 모아보면 공표권, 성명표시권, 동일성유지권, 복제권, 공연권, 방송권, 전송권, 전시권, 배포권, 2차적저작물 작성권, 방송 사용 보상 청구권, 동시중계방송권 이 등장 합니다. 이걸 그림으로 그려보면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지만) 그나마 눈에 좀 더 잘 들어 옵니다.


위의 모든 권리는 각각 저작자, 실연자, 음반제작자, 방송사업자에 따라 서로 나누어서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블로그에 다른 저작물을 사용해서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표권, 성명표시권을 유념 하셔서 복제권, 전송권을 가지셔야 되고, 그 저작물을 변경해서 올리기 위해서는 동일성유지권, 2차적저작물 작성권을 가지셔야 합니다. 직접 권리를 가진 경우나 각각의 권리를 가진사람에게 허락(허가)를 받으면 이용이 가능 합니다.

결국, 블로그에 글 쓸때 다른 저작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재산권을 직접 가지고 있는 저작자에게 직/간접 적으로 허락을 받고 쓰거나, 비슷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의 실연자(연주자,가수 등)에게 직/간접 적으로 허락을 받고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직접 실연자가 될 경우, 예를 들어 직접 연주한 경우! 저작물을 실연하기 위해서는 저작재산권을 가진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음)

자 이제 블로그에 글 쓰면서 다른이의 저작물을 이용하려면 어떤 권리가 있어야 하는지 찾아 보았으니 다음에는 이게 어떻게 보호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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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대화하는 자세 - 댓글,트랙백

블라블라 2009. 2. 2. 14:58 Posted by 지민아빠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도 참 다양합니다. 그리고 어느면에서 비슷합니다.

참고글:
댓글러들의 패턴 분석 - 트론하임의 은둔자
 
블로그를 하면서 자신의 글에 많은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시는분, 다른의견을 피력해 주시는분, 기분 나쁘다며 일방적으로 매도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의견들은 대부분 댓글을 달아주시고, 트랙백으로 걸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화(또는 소통)하는 과정에서 내용뿐만 아니고 자세(또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최근에 "블로그는 일기장이 아니고, 날카로운 비판을 지양하는 댓글문화를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의 생각해 볼 만한 좋은글을 읽었습니다.  

관련글:
블로그 댓글 남기는 이유? - 제프로블로거

저도 글의 전체적인 주장에 대하여 공감 하였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의견을 남기는 자세"에 대하여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제가 자세에 대하여 언급하는 이유는 공간에 대한 구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윗글의 마지막 즈음에 쓰신 내용중에 "자신만의 개인적인 공간이 아니라 엄연히 인터넷이라는 큰 바다를 향해 던지는 자신의 의견 (윗글 중 인용)" 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인터넷 공간에는 블로그와 비슷한 게시판 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게시판의 경우 공적인 공간에 올리는 사적인 의견에 가깝고, 블로그는 사적인 공간에 올리는 공적인 의견에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적는 의견 자체는 엄연히 공적인 공간을 향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발전적인 행동이지만 거기에는 남의집에 왔을때의 예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때문에 댓글과는 다르게 트랙백은 사적인 공간에 의견을 적어 다른이의 공간에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또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글 초반에 "주제넘지만 좀 더 다른 시각을 일깨워주고 싶어서 한마디 적지 않을 수 없었지요 (윗글 중 인용)" 라는 내용은 자세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제넘다거나, 일깨워 준다는 자세는 남의집에서 하기에는 부담있는 자세입니다. 자신의 공간이나, 공적인 공간에서 어울리는 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떠든내용을 한마디로 적어보자면 비판을 하고, 의견을 남기는 댓글 문화는 훌륭하지만, 의견을 남기는 자세(또는 예의) 가 같이 겸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트랙백과 게시판의 글과 같은 방법과 댓글의 자세가 구분되어야 한다는 것 도 있습니다.

이 글은 이와같은 제 의견을 트랙백으로 남기기 위한 목적 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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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 발들이던 그때 그시절

블라블라 2008. 11. 3. 02:00 Posted by 지민아빠
제가 이 바닥에 처음 발 담근 게 98년 말 이었고, 본격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건 2000년도 초 부터 였는데요. 그 시절은 97년 이후 시작된 IMF의 위기의 끝에 선  "IT 버블"이 시작하는 때 였습니다.

그 당시 살아남은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한다고 IT 시스템에 투자하고, 정부는 경기부양 한다고 IT예산을 늘렸습니다. IT가 돈이 된다고 하니까 돈 될 만한 회사에 투자하려고 하는 데가 많았고, 벤처들은 이런데서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돈이 모이는 곳에서 쉽게 눈에 띄는 방법은 "최신기술" 이라고 포장 하는 것이죠. 그 당시 최신언어 였던 자바는 이런 이유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벤처회사에서 너도나도 자바개발자를 구하려고 했는데, 97년에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온 개발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을리가 없죠.

그래서 그 당시 가장 인기있는 개발자는 자바개발자 였습니다. 희귀했죠. 벤처들은 비교적 손쉽게 투자받은 돈으로 비싼연봉 줘가면서 자바개발자를 구했습니다. 심지어는 학원에서 3개월 동안 자바 공부하고 오면 작은 벤처회사에 취직 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자바개발자 1명당 5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소문도 있었고요.

그 시절 제 주위의 공돌이들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학교에서 자바 좀 배웠다(그리고 좀 쓸 줄 안다)는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으로 우루루 몰려 갔습니다. 대기업에 가면 3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뒤치닥거리만 해야 한다는 소문도 있었고, 벤처는 작은회사지만 신입치고 연봉도 많이 받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할 수 있고, 배울 것도 많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대박치면 때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가장 크게 작용 했고요. (IT바닥의 한국판 골드러쉬 라고 해야 하나요?) 학교성적은 좋지만 개발언어 같은 것은 잘 모르는 학생들은 벤처로 뛰어드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며 대기업에 가기도 했고요. (상황은 곧 역전 되었지만 말입니다. ㅜ.ㅜ)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는 분위기 에서 저도 벤처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잘나간다 하는 벤처회사들은 높은 연봉을 주면서 개발자 들을 모았습니다. 수 많은 벤처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해서 주가 고공행진을 벌였습니다. 그 당시 가장 좋은 회사는 직원들에게 스탁옵션을 주고, 우리사주를 살 수 있도록 배려하는 회사 였죠. 연봉이 적어도 스탁옵션으로 대박의 기회를 주는 회사를 더 높게 쳐주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회사에서 빌려주는 돈으로 우리사주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회사는 스탁옵션이나 우리사주를 조건으로 개발자들이 일정기간 회사를 옮기지 않고,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약속 받았습니다. (이 당시 직원들을 믿고 구두계약만 하는 회사들도 있었습니다) 단지 투자를 성공적으로 받았다는 이유로 전직원에게 100%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당시 작은 벤처기업 들은 젊고 열정이 가득하지만 경험은 없는 젊은이들로 가득 했습니다. 회사에 제대로 된 평가시스템 이나 평가기준은 없었지만, 대부분 열정적으로 일 했습니다. 저나 주위의 개발자 분들은 지금 얼마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가가 회사생활의 주된 관심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IT버블은 오래가지 못했죠. 수익구조가 탄탄하지 못하고 과도한 투자를 받았거나, 흥청망청 과도한 지출을 했던 기업들은 자금사정이 급속하게 악화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와중에 회사가 도산하는 과정에서 밀린 월급,퇴직금도 못받고, 직원들이 사비로 회사운영금을 보테다가 떼이는 둥 잊지못할 경험을 하신 분들도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회사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눈치빠른 분들은 회사와의 약속이고 뭐고 주식을 팔아서 한몫 챙기신 분들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아는 개발자 분들은 약속은 지켜야만 하는지 아시고 바닥이 어딘지 모르고 떨어지는 주식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우리사주 산다고 회사에서 빌린 부채 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고, 연봉 계속 깍이면서도 계속 있어야 하는 귀한경험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좋은기억도 많고 나쁜기억도 많습니다만, 저는 그나마 운이 좋았는지, 대부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웃을 수 있는 일 들 이었습니다. ^^

요즘 세상이 뒤숭숭 하여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나마도 IT 업계에선 더 추운 한파가 휘몰아 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잘 버텨서 한 10년 정도 지나면 그때도 웃으며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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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블로거는 몇명이나 될까요?

블라블라 2008. 9. 11. 11:15 Posted by 지민아빠
예전부터 블로거의 외침들이 찻잔속에서 끝난다는, 작은 블로고스피어 안에서 자기들 끼리만 시끄럽다는, 인터넷 여론은 국민여론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과 정치권, 또 방송 같은데서 인터넷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는 블로거 숫자가 궁금하여 져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자료를 검색해 보았는데 어디 통계자료 쌈박한거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누구 좀 아시면 제보 좀.. 굽슨굽슨)

2007년 8월 티스토리 블로그 7만여 개가 개설
2008년 3월 이글루스 회원 30만 돌파
2008년 4월 Search Day 2008 - 나루의 250만 RSS 중 약70%(173만)가 네이버 블로그
2008년 8월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 - 네이버에 개설된 800만 블로그 중 한달새 글 쓴 블로그는 90만
2008년 9월 야후 블로그 검색 간담회 - 야후 검색에서 가지고 있는 410만 개의 블로그 중 약70%(287만)가 네이버 블로그, 이글루스 2%, 티스토리 1%

지난 4월 기준으로, 나루의 RSS 분포를 살펴 보면, 네이버 70%, 다음 12%, 이글루스 6%, 야후 4%, 파란 4%, 티스토리 1.7%, 엠파스 1.5% 라고 합니다. 아마 이 통계에서 독립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빠져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포털 블로그는 누적가입자와 실제 개설된 블로그와 실제 사용중인 블로그의 비율이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에 비해서 이글루스와 티스토리는 누적가입자와 실제 개설된 블로그는 동일하고 실제 사용중인 블로그는 어느정도 차이가 날찌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2600만명의 누적가입자 중 800만개의 블로그가 개설되어 있다고 볼 경우 개설율은 30% 정도가 됩니다. 다음 블로그의 경우 2006년 8월말 기준 190만개의 블로그가 개설되었다고 하고, 2007년 5월 뉴스에서 245만 으로 간단히 언급 되었습니다. 그럼 2008년 8월 쯤이면 300만개 정도 되지 않을까요? (혹시 이 글을 읽고 다음블로그 담당자 분이 오셔서 우린 몇개에요! 하고 알려주시는 기적이? 음?)

이글루스와 티스토리의 경우 가입을 하면 블로그가 개설된다고 보면, 이글루스는 30만개 티스토리는 10만개 이상 개설되었다고 추측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후, 파란, 엠파스 블로그의 경우 관련 자료를 찾기가 무척 힘들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들 블로그 서비스는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소문을 가지고 추측하여 보건데, 실제 활발히 운영중인 블로그는 이글루스보다 적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야후 블로그 자료는 야후검색 간담회때 스치며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이런식으로 대충 추측을 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개설된 블로그는 2008년 8월 쯤에는 최소 1000만개에서 최대 1700만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008년 1월 기준으로 일본의 총 블로그가 1690만개(추정치) 라고 하니 일본 보다 작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 (인구수를 감안 한다면.... 흠...)

일본의 경우 1690만개의 블로그 중에 한달에 한번 이상 글이 올라오는 엑티브 블로그는 300만개개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의 수치 와 블로그 개설수를 가지고 추측해 보면 130만개 에서 230만개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사람이 여러개의 블로그를 가질 수 있고, 스펨/광고 블로그등을 감안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스크랩/펌 을 포함해서) 한달에 한번이상 글을 올리는 블로거는 아마 100만명 수준 일 것 같습니다. 그럼 미니홈피를 고려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음... 이건 귀찮으므로 패쓰...

아마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겠죠. 하지만 문제는 통일이 안된다는거. ㅎㅎ

관련글:
2008/03/16 - 올블로그와 블로거뉴스의 덩치차이가 얼마나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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