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전에 먼저 이런 잡담을 하게된 발단과 가정과 시작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

현재와 아주 가까운 미래에 우주전쟁을 벌이게 된다면 이런 답답한 우주전쟁이 벌어질 것 같다. 영화나 만화에서 본 것 처럼 멋지고 환상적인 장면도 없다.

그럼 처음 이 이야기를 시작 하게된 발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면. "만화나 영화에서 너무 자주 보아서 이제는 너무 식상한 그런 우주전쟁 장면이 진짜로 가능할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이야기 였다. 물론 결론은 났다. 현재나 가까운 미래에는 그런 장면이 절대 불가능 하다. 시작부터 충분히 예상된 결론이다. 하지만 이대로 그냥 현재 상황만 살펴보고 결론내고 끝내기에는 너무 밋밋하다. 그래서 영화나 만화에서 보는 환상적인 우주전쟁 장면이 가능하려면 뭐가 더 있어야 할까? 생각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주전함 야마토 中 한장면

그럼 만화영화에서 등장하는 우주전쟁 장면에 무엇이 등장하는지 부터 먼저 살펴 보자. 일단 우주전함이 등장 한다. 주인장에게 우주전함이라 하면, 먼저 보통 일본만화에 오래전 부터 자주 등장하는 (현재의 바다에서 떠다니는 전함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다음으로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전함들이 떠오른다. 자 좀 더 상상하기 쉬운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전함과 비슷한 모습으로 가정을 해보고 그러한 전함을 만들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 지 생각해 보면.

  1. 광속(워프)엔진 (또는 아공간 점프 또는 이와 비슷한 원거리 이동 방법)
  2. 중력발생장치(또는 가속 차단 장치) 또는 반중력장치
  3. (상온) 핵 융합 동력 엔진 (또는 우주공간에서도 충분히 오래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
  4. 근거리 직사 공격이 가능한 레이저 무기들 (스타워즈의 갤럭시 건)
  5.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로켓추진(미사일) 무기들
  6. 작은 물체나 공격으로 부터 보호 가능한 방어막 (에너지 필드)
  7. 공기정화 시스템을 비롯한 한정된 공간에서 생명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어떤 시스템들

등이 필요 할 것 같다.

그리고 메카닉 로봇이나 소형 전투기 등이 날아다니며, 전투를 벌인다.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이 존재 하겠지만, 우주전함 하나만 살펴 보기에도 벅찬 관계로 메카닉 로봇이나, 우주 전투기와 같은 것들은 모두 생략 하고 우주전함에 관련된 것들만 조사해 보려고 한다. ^^

우주전함에서 간단히 생각해도 필요한 이런 장치들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가능 하다면 얼마나 가까운 미래에 가능할까? 현재로써 알 수 없는 것들은 제쳐두고, 힌트라도 있는 것들이 있으면 찾아 보려한다.

업데이트: 가족들과 하루이틀정도 가까운 곳에 나들이 갑니다.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글을 읽기전에 먼저 이런 잡담을 하게된 발단과 가정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시작

자아 그럼. 우주전쟁을 하는 상대는 정해졌고, 그럼 이제 지구에서 2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겠다. 현재까지 유인 우주선을 가장 멀리 보낸 곳은 달 뿐이다. 가까운 미래에 사람이 태양계를 벗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20광년 거리의 외계 행성에 사람을 보내는 것은 가까운 미래에도 불가능 할 것 같아 보인다. 그렇지만 무인 우주선을 태양계 밖의 원하는 위치로 보내는 것은 가능 하지 않을까? 지구에서 원격으로 조정하는 무인 우주선을 보내는 것은 아니더라도 자동으로 프로그래밍 된 무인 우주선을 20광년 거리의 외계 행성 근처까지 보내서 (우주선에 탑재된 자동 추적 핵미사일 등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무인 우주선을 20광년 거리로 보내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이는 우주선에 얼마나 많은 추진체가 실릴 수 있느냐에 따라 가속과 감속, 항로변경이 얼마나 가능한가가 결정 될테고, 우주선의 내구력이 어느정도의 가속 압력에 견딜 수 있는가에 따라 가속에 거리는 시간과 감속에 걸리는 시간이 결정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다가 우주선이 최대로 낼 수 있는 속도가 제한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우주선의 최대 속도는 광속 이상으로는 힘들 것 같다. (여기에 대한 이론은 찾아보지 않았다.) 아무튼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우주선의 최대 속도는 광속의 0.99로 제한하고 계산을 해보면, 우주선이 외계행성에 도착 하는데는 (가속 과 감속 시간을 계산하지 않더라도) 최소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것도 추진체가 충분히 많이 실릴 수 있다는 가정하에 계산된 것이고, 실제로 우주 탐사선 보이저 2호가 천왕성 까지 가는데 10년 이상이 걸렸다. 태양계의 반지름이 약 40AU 정도로 1광년(6.324×104 AU)의 1500분의 1도 안된다는 걸 생각해 보면, 보이저 2호가 20광년을 날아 가려면 30만년 이상 걸린다는 뜻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까운 미래에 눈부신 기술발전을 이루어 광속의 10분의 1 속도까지 가속 했다가 감속 할 수 있는 (충분한 추진체를 탑재할 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었다고 쳐도 20광년 이면 200년 이상이 걸린다. 그럼 우주전쟁은 가능한 많은 시나리오를 검토 한 후에 가능한 많은 무인 우주선을 예상 시나리오 대로 계획 하여 보내고, 200년 동안 기다려서 1차 공격의 결과를 받고, 그 동안 수집된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과를 검토 한 후에 다음 2차 공격을 보내는 식으로 진행 될 것 같다. (중간 부분에서 전투가 이루어 진다고 해도 100년 텀으로 진행 된다.)

1세기에 한턴씩 이루어지는 체스를 두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 것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글을 읽기전에 먼저 이런 잡담을 하게된 발단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외계인과 우주전쟁을 한다면 #1 - 이야기의 발단


이야기의 가정

이에대한 상상을 하기 전에 먼저 전쟁을 하려면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상대방=외계인. 외계인은 있을까? 또는 외계인이 있다면 어디에 있을까? 어느정도 문명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외계인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러니까 일단 발단이 된 SF 소설에 자주 등장 하는 것 처럼, 지구인과 비슷 (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머리와 팔다리는 구분이 가능)한 외계인이 있다고 가정하고, 문명 수준이 너무 많이 차이나면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외계인에게 방어하는 것이 고작인 상황이나, 돌도끼나 사용할 만한 외계인을 (찾아갈 수 있다면) 찾아가서 일방적으로 학살 하는 상황이 될터이니 이런 상황은 우주전쟁이라고 부를 만한 상황이 아니니까, 어느정도 지구의 문명수준과 비슷 하거나 조금 더 진보한 상황이라고 가정 하자. (이 부분은 그냥 이렇게 가정해 버리고 지나가야 할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Flickr 에서 찾은 "Mr & Mrs ET"

그 다음에 어디에 있는 외계인과 전쟁을 벌이게 될 것인가. 하는 가정이 남았는데, 이건 그래도 어느정도 전부 가정이 아닌 사실에 입각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형 행성계가 어디일까를 찾아 보았다. 그런데 아직까지의 행성 검출 기법은 주로 목성형 행성을 발견하는데 그치고 있다고 한다. 지구형 행성을 발견 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봤는데, 20.5 광년 떨어진 곳이란다. 그럼 태양계와 가장 까운 외계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구형 행성이 어디 있는지 모르므로, (그렇다. 현재의 지구의 기술력으로는 우주전쟁은 커녕 가까운 다른 별들을 살펴보는 데도 추측만 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럼 이것도 가능성 높은 어느 한가지를 가정하고 가야 겠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은 Proxima Centauri 이고 현재 거리는 약 4광년 정도 된다. 그리고 태양계에 가까운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Vega (이것도 순전히 관측 되거나 계산된 증거는 없고 이 정도 되면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있을 확률이 있다. 정도의 근거) 까지는 약 25광년 정도가 된다. 그럼 최소 (지구형 행성이 20.5 광년 쯤에 있다고 하니까) 20광년 이상은 가야 그나마 외계인이 살 만한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럼 지구에서 20광년 떨어진 어느 별과 우주전쟁을 치른다고 가정해 보아야 겠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BLOG main image
지민아빠의 해처리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4)
블라블라 (22)
우주전쟁 (37)
정보검색 (15)

최근에 올라온 글

지민아빠의 해처리

지민아빠'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Copyright by 지민아빠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DesignMyself!
지민아빠'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